Toron1 Debate에서 Toron으로 Debate에서 Toron으로 실제 토론의 형식에 대해 살펴보기에 앞서 새로운 토론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Debate라는 말은 14세기 말에는 ‘싸우다’, ‘다투다(to quarrel, dispute)’, 혹은 ‘찬반에 대해 숙고하다(discuss, deliberate upon the pros and cons)’ 등을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앞선 2장 1절에서 살펴봤듯이 debate는 프랑스어가 어원이며 13세기에는 ‘debattre’로 싸우다(to fight)는 의미로서, de는 아래로, 완전히(down, completely)를, bater는 치다, 때리다(to beat)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debate는 말로 싸운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우리나라에는 논쟁(論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020. 5. 10. 이전 1 다음